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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천안시 선수단 선전
  • 문기용01
  • 등록 2012-10-20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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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종목에서 금5, 은3, 동5개 획득 충남 8위 견인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시 선수들이 지난해 보다 금메달 수를 늘리면서 충남도가 전국 8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1일~17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시 선수단은 체조를 비롯한 9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따내 2011년 금메달 3, 은메달 4, 동메달 5개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요 메달리스트로는 체조 여자일반부 이단평행봉에서 천안시청소속 여수정 선수를 비롯해 사이클 남고부 스프린트와 1㎞개인독주 종목에 출전한 조주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테니스 남고부 개인전단식에서 중앙고의 유성운 선수와 야구 고등부에서 북일고가 각각 금메달을 보탰다.
 
또 천안시청 체조팀 한별 선수가 마루운동에서 은메달을, 사이클 남고부 스크래치 종목에서 목천고 주영진 선수와 사격 공기소총에 출전한 천안여고팀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체조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천안시청 체조팀과 천안고 함정우 선수가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사이클 여고부 20㎞포인트 경기에서 목천고의 김윤아 선수, 펜싱여고부 사브르경기에서 두정고팀, 남고부 축구의 제일고, 천안공고 핸드볼팀이 여고부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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