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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200만개 단어인식과 최고 음성인식률을 자랑하는 ‘소프트맨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출시
  • 최훤
  • 등록 2012-11-06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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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 기능 탑재와 설명서 없이도 조작이 쉬운 내비게이션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는 오늘 내비게이션 업계에서 약 15여 년간 쌓아온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기존 내비게이션들이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고 많은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오히려 사용하기 어렵고 운전자들의 시야를 오래 빼앗아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해 운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원하는 곳을 말 한마디면 바로 찾아 갈 수 있는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한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365일 운영되는 연중무휴 콜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약 50여 개의 최다 A/S 센터를 구축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현대엠엔소프트만의 품격 있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S570 모델과 음성인식형 제품인 S570V모델 총 2개 제품을 출시했으며 철저한 사용자 분석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꼭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제품 품질을 넘어 사용자들의 감성품질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김진우’ 연세대 경영대학원 HCI LAB 장을 비롯하여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김수정’ 이화여대 색채디자인연구소 소장, ‘조우진’ 작곡가 등 디자인과 컬러, 사운드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10명의 자문을 거쳐 모든 제품에 운전자 경험을 반영한 ‘감성 품질’을 도입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도 문제 없다! 완벽한 음성 인식 기능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70V는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으로 현대엠엔소프트만의 독자적인 음성 인식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 특히 타사 제품과 달리 음성만으로 검색부터 경로안내까지 모든 내비 조작이 가능해 최근 운전 중 내비게이션, DMB, 태블릿PC 등의 화상표시장치 조작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S570V는 뉘앙스社의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다년간 쌓아온 현대엠엔소프트만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한국어에 최적화된 소프트맨 음성엔진을 탑재했다. 이에 주행 시에도 90% 이상의 강력한 음성인식률을 자랑하며, 국내 내비게이션 최고 수준인 200만 개의 단어를 인식한다.

S570V는 타사의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과 달리 화면 조작 없이 검색부터 경로 안내까지 오직 음성 만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매우 안전하다. 명칭 검색, 주소검색, 주변검색, 조합검색, 최근 목적지 검색뿐만 아니라 검색결과 정렬, 경로 변경, 주변 교통 확인 등의 명령어도 모두 음성만으로 가능하다. 또한 볼륨 조절, 지도 확대/축소, 화면 밝기 조정 등의 내비게이션 설정 기능과 DMB 채널 조정, 음악 파일 선택, 재생 반복 설정, 사진/영화보기, 메모쓰기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도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 음성으로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메뉴들은 가라! 통합 검색으로 한 번에!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은 매뉴얼이 필요 없을 정도의 쉬운 사용법을 지원해 쓸수록 편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버튼 하나로 교통 정보 확인, 음소거, 경로 취소가 가능하며 내비게이션의 모든 기능은 단 2번의 터치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통합 검색창을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에 도입하여 명칭 검색, 주변 검색, 조합 검색, 주소 검색이 모두 하나의 검색창에서 가능하게 했으며,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4가지 기능인 등록 지점, 최근 목적지, 주변 시설, 주소 검색 메뉴를 메인화면 상단에 노출하여 최소한의 메뉴 선택만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메뉴와 내비게이션 메뉴를 분리하지 않고 내비게이션 메인 화면 안에 구성하여 원하는 기능을 바로 시행할 수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스마트폰과 PC에서 흔히 사용하는 쿼티(qwerty) 자판을 탑재하고 사용자가 검색한 적이 있는 명칭에 한해 자동 완성 기능을 추가해 더욱 빠른 검색을 실현 시켰다.

친절한 경로 안내 ‘NRG’ 및 목적지 부근 주차장 안내 서비스 지원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은 ‘NRG(Narration Route Guidance)’ 안내를 도입해 마치 옆자리에서 누군가가 직접 안내 해 주는 것처럼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를 접목하여 경로 안내를 해 준다. 기존의 내비게이션이 ‘전방 500M 앞에서 우회전 입니다’라고 안내 해 줬다면 NRG 안내는 ‘전방에 오른쪽 커브길을 돌면 양화대교 합정역 쪽으로 갈림길이 있습니다. 3, 4차로로 주행해 주세요’라는 식으로 운전자 중심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한 목적지 부근에 도달하면 단순히 경로 취소 버튼이 생성되는 기존 내비게이션과는 달리 목적지 부근에서의 필요한 기능을 생각하여 자동으로 근처 주차장 및 음식점을 검색할 수 있는 버튼을 우측 하단에 표시해 준다.

고성능 CPU, 대용량 메모리, 최적의 GPS 수신률 지원, 업데이트까지 빠르게!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은 2.12CHz급의 고성능 CPU 및 512Mb의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해 막힘 없는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지도 이동 및 Full HD영상 멀티 태스킹 시에도 끊김 없는 동작 처리가 가능하다. 또, U-BLOX GPS를 탑재해 험한 산간 지역은 물론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도심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GPS 정보를 수신하여 어디서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가장 번거롭게 생각하는 업데이트 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확 줄여 복잡한 설정 없이 SD카드만 삽입하면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단축 음성 안내 지원, 후방 카메라 자동 인식에 블랙박스 녹화 영상 바로 확인 가능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은 복잡한 도로에서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 운전을 위한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운전 중 회전 지점에서의 헷갈리는 부분을 감소시키기 위해 차선 정보까지 포함한 상세 실사 교차로와 고속도로 IC/JC, 고가도로/지하차도 이미지를 통해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문장의 종결어미(~입니다)를 생략하여, ‘고속도로 진입,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구간 단속 구간 주행 중’과 같이 꼭 필요한 내용만 콕 집어 안내 해 주는 단축 음성 멘트 기능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 자동 인식은 물론 블랙박스 녹화 영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운전 중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정성과 편리함을 제공 한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의 김형구 실장은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은 철저한 사용자 테스트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매뉴얼 없이도 사용 할 수 있을 만큼 조작이 쉽고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하면서, ”특히나 운전 중 내비게이션 조작 금지 등 안전성이 강조되는 요즘, 강력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하여 검색부터 경로안내까지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운전자들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곳을 말하면 터치 없이도 한 번에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의 진가”라고 얘기했다.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되는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을 통해 내비게이션의 수준을 한 단 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쇼핑몰 스피드샵(http://shop.speednavi.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맨 관련 동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Iu4EibJj38U&fea... 확인이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Telematics, LBS/Contents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국제기술 표준에 맞춘 자동차 장착용 내비게이션 지도를 개발했으며 이후 대표 브랜드인 ‘맵피(MAPPY)’와 ‘지니(GINI)’를 통해 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분야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실사에 가장 가까운 3D 내비게이션 SW를 선보이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단말기 시장 이외에도 ‘LGU+ 안드로이드폰 전 기종’, KT의 태블릿PC인 ‘K패드’ 등 국내 스마트 기기와 태국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주요 모델에도 탑재되어 내비게이션 SW 기술력과 적용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 브랜드인 ‘소프트맨’을 런칭하여 자동차 관련 하드웨어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소프트맨은 ‘soft,beyond smart’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기존 차량용 디바이스가 제공하지 못한 감성적 만족감과 고객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현대자동차 그룹과 동반으로 북미(미국/캐나다), 중국, EU 및 중동 국가 등에 진출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가 진출하고 있는 국내외 국가별 전 차종에 탑재 예정인 신규 미래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문의: 현대엠엔소프트 안설이 대리 02-3483-8411 sian@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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