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기 패션컬럼니스트의“명화, 패션을 만나다”
2012년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시작한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행복한 삶과 만남을 위한 여섯번째 인문학 콘서트가 11월 15일(목) 저녁 7시 동국대학교병원 5층 대강당에서 김홍기 패션컬럼니스트의 “명화, 패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찾아간다.
인문학콘서트는 지난 6월 첫 용혜원 시인을 시작으로 김경윤 철학가, 최현경 SBS드라마 작가, 이은남 심리상담사, 이영미 대중예술연구자에 이어 여섯번째로 주민을 찾아간다.
이번 여섯번째 인문학 콘서트는 김홍기 패션컬럼니스트의 명화 속 패션의 코드를 통해 배우는 인문의 정신, 그리스 로마에서 인상주의까지 패션의 면모 속에 드러난 역사와 문화의 깊은 향기에 빠져보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패션의 단면에 새긴 이면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
식사동 주민자치위원장(이정철)은 “우리 시에서 유일하게 개최되고 있는 인문학 콘서트가 그 어느 문화강좌보다도 재미있고 유익한 행복을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는 의지를 피력하였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홍기 패션컬럼니스트의 “명화, 패션을 만나다” 인문학 강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팀장 길기성 ☎ 8075-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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