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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 농업의 미래 이끈다
  • 김재학
  • 등록 2013-02-20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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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문화의 참신한 변화와 3농혁신 선도할 아이디어뱅크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로 개선하기 위하여 40대 미만 젊은 직원 10명을 선발,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를 구성하여 19일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상의하달의 조직문화에서 탈피하여 하부로부터의 변화를 꾀하면서, 젊은 직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새로운 사업발굴로 수요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함이다.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는 ▲도정 핵심과제인 3농혁신의 선도적 실천 및 성과 창출 ▲농업기술원의 비전, 미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방안 제시 ▲조직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등 발전적·창의적 조직으로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 ▲수평적·수직적 원활한 소통·동참·변화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자는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가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새로운 농업기술사업을 수요자에게 보급하며, 3농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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