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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홍성의 맛과 멋 알려
  • 문기헌01
  • 등록 2013-03-04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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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열띤 홍보전 전개
홍성군은 서울에서 열리는 관광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특급 홍보전에 나섰다.
 
군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열리는 ‘2013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내포문화축제와 홍성8경, 홍주성천년여행길, 특산품 등 홍성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2013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나라 첫 여행”이라는 주제로 450여 기관과 여행업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홍보 박람회다.
 
홍성군에서는 내포문화축제팀, ‘문화연구소 길’과 홍성전통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팀이 함께 홍성의 역사문화유적과 홍성8경, 지역 축제, 전통시장 등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으며, 홍주성천년여행길 안내, 홍성전통시장 반값할인 경매, 성삼문 훈민정음 낚시체험, 홍성내포문화축제 타임캡슐, 홍주성 거울 만들기, 토굴새우젓·재래맛김 등 특산품 시식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서울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성농촌체험관광협회도 박람회에 참여해 행사장 내에서 열리는 수학여행상품 설명회에 참석해, 전국 최고의 농어촌인성학교로 선정된 구항면 거북이마을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체험마을을 홍보하면서 초·중·고 수학여행단이 유치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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