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회장 명석상)와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암예방의 날인 3월 21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다양한 테마로 안산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16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민간부분인 안산시암예방운동본부와 상록수?단원보건소가 협력하여 시민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고 조기 검진 홍보를 위하여 대한암협회 구범환회장의 조기암검진의 중요성과 국민암예방 수칙 등의 강좌를 한다.
또한 한국펀에너지연구소 웃음치료사의 웃음특강은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을 극복하는 데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웃음치료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산의 자랑거리인 안산시립합창단의 멋진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연장 외부에서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관 및 건강체험관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3469) 또는 단원보건소(☎ 481- 5927)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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