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경찰서(서장 박윤신)에서는 3일 새벽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주먹과 발로 수 차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피의자 강모씨(27세,남)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강모씨는 지난 7월 19일 04시경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소재 " 00원룸 " 앞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피해자 방모씨(24세,여)를 뒤따라가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하고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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