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장흥표고주식회사 신축부지내에 2,679㎡(810평) 규모로 집하,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 및 가공시설 등을 두루 갖춘 표고버섯 중심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금년도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한 품목별 규모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금년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말 준공예정이며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장흥표고주식회사 신축부지내에 2,679㎡(810평) 규모로 집하,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 및 가공시설 등을 두루 갖춘 표고버섯 중심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다.
본 공사 착수에 앞서 공사현장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주주, 시공관계자 등이 함께 간소한 기공행사 자리를 갖고 이번 공사에 있어 철저한 현장관리 감독을 통한 부실공사 방지 및 책임있고 성실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였다.
정남진 장흥표고버섯주식회사는 2011년 9월에 설립되어 2013년 5월 현재 주주 120명이 참여, 11억5천만원의 출자금액을 확보함으로서 회사운영 등 사업추진에 따른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대량 선별 및 다양한 가공품 개발,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대량 판매처 확보 및 대외 수출 등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 소득창출이 크게 기대되고 있으며 표고주산지인 장흥을 대표하는 대표기업 및 종합유통센터로서 표고소비시장 주도 등 앞으로 역할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