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동두천시(시장 : 오세창)는 19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07개 경로당에 대해 회장과 사무장 등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동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회계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경로당 회계운영의 투명화 방안을 마련하여 자체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 보조금에 대한 신청과 정산절차,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회계서류 작성 요령, 정산검사 시 주요지적사항 등 경로당 회계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회장 대상 지도자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이를 통해 회원간 경로당 보조금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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