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청남도의회는 6월 20일 오후 천안의 충남평생교육원에서 “내실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진환 도의원(천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수업보다 업무에 지치는 교단의 실정과 공문서 감축 및 실적 위주의 행사성 사업을 과감히 폐지하는 등 교원업무 정상화 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이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좌장을 맡은 김지철 도의원(교육1)은 교사들이 수업지도와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 황재연 장학사는 ‘교원의 수업연구, 학생지도를 위한 교원간 협의회 등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이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충남교총 차응수 부회장은 “교사와 학생의 인간적인 만남”에 대해서 충청남도교육청 복기웅 정책개발담당은 “교육청에서 지원할 사항을 종합적인 검토”라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교조 세종충남지부 주종한 사무처장과 평등교육실현 아산학부모회 박준영 집행위원장이 참석하여 교원의 업무 여건을 개선에 대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