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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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 22일(토) 19시 - 22시까지 평소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모이는 경안시장 주변과 역동 3번 버스 종점 주변을 대상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5. 13. 12명으로 구성, 발대식), 보안협력위원, 경찰관 등 15명이 합동으로 범죄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로 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갖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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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율방범대 찬민다(스리랑카)는 자신들이 한국 사회에서 치안의 한 부분에 동참,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외국인들에 대한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통역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문교 서장은 지역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상황으로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는 데 경찰인력 만으로는 한계가 있던 만큼,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면서, 외국인 식당, 식품점 등 에서 불량식품 판매사용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