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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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는 27일과 28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시 무창포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56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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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남시 청소년지도위원 워크숍은 각 위원의 역량강화와 사진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청소년 성폭력과 학교폭력 예방, 행복특강, 화합의 장, 바닷길 체험 등이며, 전문기관이 위탁 운영한다.
성남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성남시내 청소년을 위한 지도활동에 더욱 애 써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 청소년지도위원은 45개 단체에서 5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청소년 보호·선도, 건전생활 지도, 청소년 유해매체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