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성남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2013년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생 2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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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는 체험연수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지방행정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성남시일자리센터 유은채 전문컨설턴트의 ‘재학시 취업성공 준비를 위한 진로설계’ 특강도 열린다.
선발자는 오는 8월 29일(39일간)까지 시청 및 사업소, 각 구청,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오전 또는 오후) 지방행정을 체험하게 된다.
시는 하루 1만9200원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연수기간 동안 취업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성남시의 각종 취업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각 시설 견학도 지원한다.
성남시는 이번 체험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취업활동과 지방행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는 7월 15일~8월 16일 기간 동안 고교생 120명을 대상으로 이틀일정의 ‘청소년 지방행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