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시는 7월 9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 실시하는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4천 7백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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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평생학습 도시 조성 지원사업 중 일반 시군구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안성맞춤 행복 학습도시 만남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돼 선정되었다.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안성맞춤 1, 3세대(世代)의 따뜻한 만남, 안성맞춤 스승과 제자와의 흐뭇한 만남, 안성맞춤 100세 잉꼬부부의 행복한 만남, 안성맞춤 시월드와 며느리의 화목한 만남, 안성맞춤 다문화 가족과 주민들의 자랑스러운 만남 등 안성시의 행복한 만남을 만들어 갈 것 계획이다.
또한, 베이비부머 등 은퇴를 앞둔 중?장년(4050)세대의 평생학습을 촉진해, 경제적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고령사회에 대비한 생애 재설계 지원을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생학습 도시로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이 행복한 창조적인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