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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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소)는 친환경농업미생물을 활용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관내 농/축산업인 등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친환경미생물(바실러스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4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현재 290여 톤을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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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4종을 주균으로하여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써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장기간 사용해 토양에 정착시켜 발효토양을 만들어 건강한 작물을 키울 수 있으며, 농작물 병해충 저감과 축사내의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어 축사환경개선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사용분야로는 축산 50%, 채소 30%, 과수 11%, 기타 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7월25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미생물 생산 및 공급을 통한 농작물 품질향상과 축사 사육환경개선 및 생산성 향상과 양질의 가축분뇨 생산을 통해 자연순환농업을 실현 할 수 있으며, 균질액비 및 악취절감을 통해 주민불편과 민원해소를 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미생물 보급을 통하여 친환경적 농축산물이 더욱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