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규암면 나복리에 소재한 부여종합운동장에 400m급 조명타워 4기가 준공됨에 따라 주 보조경기장 육상트랙을 7월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시간은 매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 까지로 군민들이 트랙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동장 주변 주민 및 군민들이 종합운동장을 많이 이용해 건강한 부여를 만들어 가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종합운동장은 나복리 456번지와 반산리 344-1번지 일원 13만 1320㎡부지에 총 214억의 예산을 투입해 2006년 7월에 준공된 것으로 본부석과 육상트랙 400m, 8레인, 천연잔디구장, 생활체육공원내 테니스장 등 8조의 체육시설들이 구비되어 군민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 및 도 단위 문화체육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