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용인시와 삼성전자가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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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승표 부시장, 삼성전자 최완우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삼성전자간 저소득층 지원 후원금 전달을 위한 ‘오케이 365 희망천사 출정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년동안 차상위계층 및 위기가정 100가구에 1억원을 지원, 희망의 쌀, 밑반찬, 명전선물, 긴급구호비, 문화생활 등과 관련한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출정식은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상생 활동으로 정부 보호와 사각지대에 높인 위기가정 돌보기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