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시아 유·청소년 축구 발전 네크워크 회의 개최
  • 이정수01
  • 등록 2013-07-29 13:30:00

기사수정
  • 10월 예정인 ‘제1회 아시아 유소년 축구 Festa의 성공적 개최 방안 모색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 유·청소년축구연맹(회장 최재성) 주관의 Asian Youth Football Network Council 『아시아 유·청소년 축구 발전 네트워크 회의』가 오는 7. 30(화) ~ 8. 01(목) 2박3일간 서울 르네상스호텔 토파즈 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릴 ‘2013 전국 유·청소년 축구 하계 페스티벌 (07.30 ~ 08. 02)’ 행사와 연동되어 개최 되는 금번 회의는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아시아 유소년 축구 Festa의 발전 방안 모색’ 을 주제로 축구 기반의 아시아 국가 상호간 우호 증진과 협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 카타르, 태국 9개국에서 국가별 2인씩(정부 체육부서, 축구 협회 담당자)이 참석하여 ‘지속 발전 가능한 형태의 아시아 유소년 축구 대회를 위한 시스템 구성을 비롯하여 통일된 형태의 대회 규정’ 등 구체적이고도 합리적인 수준의 합의를 이뤄 낼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 유·청소년축구연맹(회장 최재성)은 “유·청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 차원을 넘어 교육, 문화, IT, 등 광범위한 융·복합형 아시아 축구 발전 시스템 구성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아시아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일조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공식 초청된 국가별 축구 관계자 이외에도 현재 유학중인 ‘재한 아시아 유학생회’ 학생들의 자발적 행사 지원도 잇따라 민간 외교 견인의 큰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2013 전국 유·청소년 축구 하계 페스티벌 개막식’ 참여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을 모국 인사들과 함께 동행 함으로써 체득된 한국 문화를 직접 알리고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를 극대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sian Youth Football Network Council』

일자

시간

내용 및 참여자

비고

1일차

 

(07. 30)

16:00

ㅇ 입국

국가별

17:00

18:30

ㅇ '2013 전국 유·청소년 축구 하계 페스티벌‘ 식전 행사 참관

- 블랙이글팀 에어쇼

- 친선 축구 경기 관람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타

19:00

~

20:00

ㅇ '환영 만찬‘ 행사

20:00

21:30

ㅇ 개막식 및 축하 행사 참관

2일차

 

(07. 31)

10:00

~

11:30

[1st Section] 아시아 축구발전 네트워크 구축

르네상스호텔

(토파즈 볼륨)

ㅇ ‘아시아 유소년 축구 Festa’ 발전 방안 논의

- 사회자 : 고은하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 참석자 : 외교부 및 9개국 초청 인사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축구협회

전국축구연합회, 유소년축구연맹

협회 관계자 등 (총원 : 40명 예상)

환영오찬 (12:10 ~ 13:20) - 최재성회장 주최

의원회관식당

국회 본청

국회 투어 (13:30 ~ 14:20)

15:00

~

17:00

[2nd Section] 심화 토론

르네상스호텔

(토파즈 볼륨)

ㅇ 경기 규칙 논의

- 사회자 : 고은하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 참석자 : 외교부 및 9개국 초청 인사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축구협회

전국축구연합회, 유소년축구연맹

협회 관계자 등 (총원 : 40명 예상)

환영만찬 (18:00 ~ 19:30) - 외교부 주최

유니버셜 볼륨

3일차

 

(08. 01)

 

환송 인사

르네상스호텔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설악산 대청봉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자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면적이 400㎢에 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된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
  2.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K-문화의 위상 드높여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 오른 가수 한강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은 지난 4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여 6일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 'HEILL&WINNE' 컬렉션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이례적인 행보...
  3. 울주군,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 포함해 추진키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이 온양을 비롯한 남부권 군민들의 체육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실내 수영장 시설이 포함된다.    남부권 국민체육센터는 부지면적 2만㎡, 건축물 면적 6천㎡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기준에 따라 다목적체육관, GX...
  4. 울주군, ‘2025년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 접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7일까지 ‘2025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수출 실적과 경영성과, 사회공헌 활동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중소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가능하다. 추천 대상 기업은 울주군 내에 ..
  5. 슬도환경지킴이, 깨끗한 슬도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펼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슬도환경지킴이봉사단(단장 우재운)은 10월 11일 슬도 일원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슬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에 힘썼다.슬도환경지킴이봉사단은 지난...
  6.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울주군 웅촌초등학교 공간 재구조화 증개축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교 구현에 중점을 뒀다.      공...
  7.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1주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간 센터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첨단 기술 교육, 성공적인 취업과 일 학습 병행, 나아가 지역사회 정착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으로 울산 직업교육의 새로운 전망(비전)을 제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