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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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2~23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곤지암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박원병)에서는 지난 29일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백미 10kg 108포, 라면 54BOX, 이불 13채(4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동 협회 354-B지구 11지역(부총재 김태성)에서는 주택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13가구에 도배?장판을 새로 교체해 주기로 결정하고 도배와 장판을 구입(425만원 상당)해 임원 및 회원들이 직접 시공했으며 이중 3가구는 곤지암라이온스클럽에서 지원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에서는 이번 집중호우 이재민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곤지암읍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많은 경제적 ? 정신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따스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