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수능을 100일 앞둔 30일(수) 야간에 보령시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보령시내 번화가와 대천해수욕장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구역에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순찰과 함께 선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 PC방, 찜질방 등을 집중 점검해 가출청소년이 있는지 살펴보고 편의점?슈퍼 등에서 담배·주류를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행위, 주점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행위 단속에 주력했다.
특히, 보령경찰서장은 “수능 D-100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중 탈선행위 없이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의 단속 및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