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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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에서는,
- 1(목) 오전 안산단원경찰서 민원실에서 신상석 서장과 안산시 모범운전자회원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시행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
- 이 날 제1호 서약자로 선정된 한정호(72세)씨는 안산시 모범운전자회 최고령 회원으로 모범운전자 24년, 무사고 운전 25년의 경력을 가진자로, 앞으로 1년간 착한운전으로 무위반·무사고 할 것을 서약하였다.
- 이 서약을 실천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적립하여 주고, 적립된 점수는 기간에 상관없이 누적 관리되어 서약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될 경우 1점당 1일씩 처분일수에서 감경되는 혜택을 받게된다.
- 협약식에 참석한 안산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이 제도가 시행되면 운전자 스스로 무사고.무위반하는 착한 운전을 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라며 모범운전자회에서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관한 많은 홍보를 하여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