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산시 와동(동장 박경택)은 지난 7월 31일 (주)휴먼케어와 등대경로당간의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등대경로당에서 개최했다.

뜻 깊은 행사를 축하해 주기위해 박경택 와동장,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 김철곤 와동주민자치위원장, 김상호 와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미원 와동새마을부녀회장과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휴먼케어와 등대경로당간의 협약식을 축하했다.
경기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장애인종합편의시설을 제작업체인 (주)휴먼케어(대표 한치영)에서는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등대경로당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주)휴먼케어 한치영 대표는 “그동안 장애인 관련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1사1경로당 협약식을 통해 작으나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등대경로당 선화윤 회장은 “이미 여러 단체와 회사로부터 후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데, 흔쾌히 우리 경로당의 후원을 결정해 준 한치영 휴먼케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