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학규 용인시장은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난달 말 열린 ‘제5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용인시청 조정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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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형 감독 등 조정팀 11명이 배석한 이날 자리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시 재정이 어려워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조정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좋은 성적을 통해 용인시가 우리나라 조정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조정팀의 선전을 칭찬했다.
용인시청 조정팀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이건희, 성정환, 송유빈, 이재윤) 종목에 참가해 6분 13초 7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더블스컬·싱글스컬에서 은메달, 무타포어와 경량급싱글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입상 선전함으로써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