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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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6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농업기술보급 사업으로 시설과채류 안정생산을 위한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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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남사 오이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5천만원으로 양액재배 시설을 보급, 토양재배에서 발생하는 연작장해를 극복하고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시설과채류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남사는 백옥오이, 순지오이로 불리울 만큼 오이재배로 알려져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재배로 인해 연작장해가 발생,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들에게 이번 시범사업은 새로운 기술적용을 통한 극복 방안을 제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남사 백옥오이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범사업 및 재배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