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출향작가들과 향토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우제권)가 주관하고 청양군, 청양교육지원청, 청양문화원이 후원하는 ‘2013년 제5회 청양 향토작가 및 출향작가 초대전’이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8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출향작가들과 향토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현대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청양군민과 예술인의 만남으로 풍요로운 문화생활의 계기를 마련하고 현대예술문화의 정보교류와 폭넓고 구체화된 교류를 통해 청양문화예술 발전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한편, 미술협회 청양지부는 청양군내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이 충만한 학생들의 미술적 표현능력을 신장시키고 조형의지와 예술적 재능을 발휘해 미술문화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일 ‘제3회 청양군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청양군학생미술실기대회’ 심사에서는 그리기부문에 장미서(가남초 1학년), 윤흰별(서해삼육초 3학년) 학생이, 서예부문에서 김효섭(남양초 2학년)학생이 입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의 작품은 출향작가 및 향토작가 전시회와 더불어 오는 17일까지 전시된다.
전시회에 궁금한 사항은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 이민우 사무국장(☎010-3456-800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