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안산단원찰서 원곡다문화파출소는
한국말을 못하는 6세의 태국 아동이 밤늦게 귀가치 않는 다는 신고를 받고 4시간 동안 끈질긴 수색으로 외국인거리에서 길을 헤미고 있는 김○○(6세,남)를 발견 보호자(태국인 어머니,42세)에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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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벽 00:20분경 원곡다문화파출소 순찰4팀 순경 윤성진은 원곡동 주변 순찰중 “외국인 주민센터 앞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다급한 112신고를 받고 신속출동 가족들을 만나보니
2시간 전에 원곡동 외국인 주민센터 앞에서 할머니,친형과 함께 산책을 하던중 가족들과 이탈되어 주변을 찾고 있었다.
길잃은 아동은 다문화 가정 자녀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고 길을 잃은지가 오래되어 지쳐 있을 것에 대비 실종수사팀, 112타격대등 총 동원하여 4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끈질지게 수색 끝에 외국인다문화 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이 보호자인 어머니는 “한국말을 못하는 아이가 갑자기 안보여 어찌할바를 몰라 헤메고 있을 때 경찰이 오랫동안 수색을 해서 찾아줘 넘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며 한국경찰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