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성남시(시장 이재명)은 민선5기 출범이래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고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등 15개 보훈·안보단체에 대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성남시는 역사를 바로잡고 국가 정체성을 정립하는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하여 지방정부라도 지원해 한다는 사명감과 보훈·안보도시의 자부심으로 지난 2010.7.1.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전국지자체 최초로 지불유예를 선언하면서 지난 3년간 투자사업 조정, 예산절감 등 초긴축 재정을 운영하였으나,
보훈·안보단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은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하였으며, 현재 ‘성남시 재향군인회, 상이군경 등 15개 단체 등에 약 33억 4,9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민선4기의 13개 단체 약 19억 1,860만원 지원과 비교시 2개의 신규단체를 확대하여 174%가 증액된 금액이다.
성남시는 보훈·안보단체 안정적인 지원근거 마련을 위하여 올해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생존애국지사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5만원에서 월 30만으로 대폭 상향하여 지급하고, 사망시 위로금을 기존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또한 상이군경, 월남전 및 6.25참전용사 등의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공공근로일자리를 마련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최고의 복지사업에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남시의 따뜻하고 강한 사명감에서 우러나온 앞선 보훈·안보 지원정책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3월 상이군경회 감사패, 4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감사패, 8월 9일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감사패 등 총 16회에 거쳐 수여받았으며 향후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복지증진향상을 위해 추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