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블랙아웃 위기속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가축농가의 가축사양 관리를 위한 예방·홍보를 위해 관내 경로당과 가축농가를 방문했다.
어르신들이 모인 경로당에 방문해 폭염시간대인 12:00~17:00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에어컨을 작동하여 휴식을 취하도록 홍보했으며, 독거노인, 아픈 사람 또는 폭염으로 인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제작한 건강관리 홍보용 부채를 나눠드리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많이 마셔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했다.
한편, 양계·양돈농가에 들러 그늘막 설치나 물분무로 온도를 낮춰 가축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 하도록 당부했다.
청양읍 관할지역에는 48개의 경로당과 양계농가 2, 양돈농가 1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