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는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회장:이대우, 박복순)에서는 지난 14일(목) 관내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해 드렸다.
이번 삼계탕 봉사는 매년 이루어지던 자장면 대접 대신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평소 이웃돕기 자원봉사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양순종 이사의 후원으로 인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평소 홀몸노인 돌봄사업,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사업,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역 서비스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다른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식사를 하러 오신 한 할아버지가 “ 복날에도 삼계탕을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어 정말 고맙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그곳에 있던 봉사자와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