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에서는 19일 오전 10시 전 직원 및 대남초, 관창초 교직원을 대상으로 탈북자 출신 신효재 강사를 초청하여 ‘2013 격동의 한반도’를 주제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어느 때 보다도 안보상황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실시된 이번 강연을 통하여 그동안 느슨해지기 쉬웠던 안보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철통국가보안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을지연습에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일선학교인 대남초, 관창초 교직원들도 참여하여 비상소집훈련과 전투식량 시식, 안보강연, 훈련상황실 참관 등을 통해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장형주 교육장은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자칫 일상적인 훈련으로 흘러갈 수 있으나 안보강연, 비상소집훈련 등 체험학습을 통해 전 직원이 관심 있게 을지연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남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안보관련 사진전시회를 계속하고 보령소방서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실제 착용 연습 등 상황에 맞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첫 날인 19일 탈북자 출신 신효재 강사를 초청하여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자료문의:김찬욱(041-930-6412)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