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학교로 찾아가 공연하면 생기는 일” 김풍선 밴드와 함께한 김포신풍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
2025년 12월 19일, 김포신풍초등학교(교장 강재자) 한마음관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500여 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한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었다. 한마음관에 들어선 아이들은 무대 위에 놓인 드럼과 건반, 스피커를 보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평소 보던 강당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

충남 보령시의 60여개 조미김(맛김) 생산업체에서는 추석명절 1개월을 앞두고 선물세트 생산에 돌입했다.
보령산 조미김은 추석명절 기간에만 우체국 쇼핑으로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전국 최고의 명절 선물로 유명하다. 보령지역의 조미김 업체에서는 추석명절 선물로 주문이 폭주할 것을 대비해 대부분 명절 1개월 전부터 추석선물세트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보령산 조미김은 설과 추석명절 특별판매 기간 중에 연간 공급건수의 88% 가량을 공급하고 있어 명절선물의 대명사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고가의 선물보다는 저렴하고 실속 있는 조미김 선물세트가 명절선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조미김이 생산되고는 있지만 보령산 조미김이 품질 좋기로 알려져 있으며, 조미김 업체에서의 풍부한 맛과 독특한 향을 가미하는 노하우가 축적돼 보령산 조미김을 최고로 치고 있다.
명절 조미김 판매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보령우체국 쇼핑몰에서 지난 2011년에 95만건 주문에 이어 지난해에는 단일품목으로는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110만건을 예상하고 있다.
명절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에 가격까지 저렴해 최고의 인기 선물로 자리 잡게 됐다.
한편 보령산 조미김은 지난해 추석명절 특별소통기간인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보령우체국 쇼핑몰에서 주문량 101만9000건을 기록해 전국 우체국 쇼핑몰 판매의 36.8%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조미김의 수출량도 계속 증가해 지난해 총 833톤, 금액으로는 처음으로 1000만달러를 넘는 1041만달러를 기록했다.
자료문의 : 문화공보실
사진 : 조미김 공장 사진
△이시우 보령시장 = 23일 오전 9시 시장실서 다카하마초 방문단 접견에 이어 오후 4시 청라장산토정마을에서 개최되는 토정마을 음양오행축제 참석, 오후 6시 30분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참석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