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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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제7기 외식사업자 전문경영인 교육과정’ 수료식을 지난 21일 오후 3시 가천대학교 국제홀에서 열었다.
이날, 관내 일반음식점 운영자 등 51명이 ‘전문경영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앞으로 경쟁력 있는 영업 활동과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료자들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15주 동안 외식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조리기술 및 매출향상 실전 마케팅 기법,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등을 공부했다.
메뉴 특화와 좋은 식단 실천, 성공 외식업소 경영개선사례 벤치마킹도 해 실력을 키웠다.
교육은 가천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성공외식업소, 관련 업체 등 현장 전문가가 강의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음식점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 위축돼 있는 외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성남시는 또, 영업주의 경영마인드 개선과 자신감 회복은 영업점의 수익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08년부터 외식사업자 전문경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최근까지 모두 2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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