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22일(금)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의를 마친 뒤 4대 사회악 근절 가두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장 및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중점 추진한 국민중심치안활동을 브리핑하고 이에 대해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이었는지 되짚어 보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보령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이 추진한 치안시책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경찰이 무게를 두어야할 국민불편사항이 무엇인지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경찰발전위원들의 의견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라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치안시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를 마친 보령경찰과 경찰발전위원회는 정부 3.0 차원에서의 4대 사회악 근절이 무엇이고 근절되어야하는 당위성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국민행복실현’을 알리고자 어깨띠를 둘러메고 시가지 가두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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