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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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쓰레기와의 사랑과전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일반쓰레기?재활용 혼합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등 불법배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집중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폐기물불법행위 신고포상금제, 도로환경감시단 및 폐기물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여름철행락인파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불법소각 등불법행위에 대하여 올해 들어 146건에 29,846천원의과태료 부과조치를했다.
아울러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마을별 책임청소제 구축, 도로입양사업(일정 구간의 도로를 입양받아 도로변, 소하천 등 정화활동),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사업(클린하우스 및 양심화단 설치), 사유지 청결유지책임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시관계자는“내 고향 삶의 터, 클린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