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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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4-H연합회(회장 김주현)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지난 13일 4-H과제교육의 일환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4-H표지석을 정비하는데 두손을 걷어부쳤다.
이날 34도를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과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4-H연합회는 4-H자율 활동의 일환으로 표지석 찾기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광주시 관내에 남아 있는 4-H 표지석은 총 5개로 초월읍 2개, 퇴촌면 2개 남종면 1개가 자리 잡고 있다.
4-H회는 경기도 화성에서 1947년 4-H가 시작된 발상지로 농촌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후계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회원들은 선배들의 4-H정신을 계승하여, 4-H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금언으로 4-H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