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직자 환급과정으로 마스터하는 소셜미디어교육
  • 최문재
  • 등록 2013-08-26 14:29:00

기사수정
  • - 소셜미디어 운영노하우를 빠른 시간에 습득하기 위해 전문강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
"소셜마케팅
소셜마케팅 마스터과정 수업을 진행중인 모습(사진제공 : 애드몬즈)
 
 
“탄탄한 품질과 서비스로 인정받는 중소기업 A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서 항상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면서부터 브랜드 인지도가 몰라보게 상승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된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은 보너스로 얻게 되었다”

“꽃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B는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충실히 꽃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신의 꽃배달 서비스를 부각시키고 관련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톡톡히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디어들이 생겨나고, 블로그, 카페를 비롯한 기존의 미디어까지 더해지면서 온라인 마케팅 채널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앞서 살펴본 사례처럼 발빠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좋은 마케팅 효과를 만드는 모습이다.

전통적인 광고방법인 매스미디어 광고가 대규모 투자를 수반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전유물이었다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부각시킨다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도 충분히 효과적인 소셜마케팅이 가능하다.

불경기로 많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시점에서 소셜미디어를 잘 운영하고 마케팅에 활용한다면 불황의 파고를 넘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하지만 소셜미디어가 워낙 다양하고 이러한 채널들을 연결해서 마케팅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생각처럼 만만치 않은 것도 현실이다. 소셜미디어 운영노하우 없이 무턱대고 소셜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면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소셜마케팅 전문기업 “애드몬즈” 대표는 “대기업들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데 반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단기간의 홍보와 매출을 올리려고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것이 실패의 큰 요인이다”고 지적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소셜미디어를 남들 보다 먼저 선점하고 마케팅 효과를 만들어 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진행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전문강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이에 국내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교육인 “소셜마케팅 마스터 과정”이 재직자 환급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직자 환급과정은 고용보험을 납부중인 직장인들에게 과정 수료후에 일정부분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환급비율도 비정규직의 경우에는 100% 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소셜마케팅 마스터 과정은 단기간의 교육이 아니고 4주 18시간 동안 1인 1PC 실습을 통해서 소셜미디어 운영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이러한 해당 과정의 3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소셜미디어 실전 활용방법을 교육한다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서 마케팅 효과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이런 콘텐츠를 통해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야 광범위한 확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콘텐츠 생성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고 실전 운영을 통해서 습득해야 한다. 소셜마케팅 마스터 과정의 경우에는 실제로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서 획득한 스킬들을 교육에서 전달하기 때문에 수료후에 실전활용이 가능하다.

-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

대부분의 소셜마케팅 강좌들의 경우에 하루코스나 단발적인 컨퍼런스 위주로 많이 진행되고 있다. 소셜마케팅 마스터 과정은 지금까지 15기가 진행되었고, 기간만 해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교육의 커리큘럼이 다듬어진 강좌이다.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이력만 확인하여도 강좌의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다.

- 다양한 소셜미디어 운영노하우를 전수한다

소셜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셜미디어들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과정에서는 각각의 미디어에 맞는 실전활용방법을 전수하게 된다. 콘텐츠를 생성하고 연결해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실전 노하우는 전문강좌가 아니고는 쉽게 터득하기 어려운 스킬이다.

소셜마케팅 마스터 과정은 현재 16기 접수가 진행중이다. 1인 1PC 실습과 소통을 위해서 20명의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운영을 계획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설악산 대청봉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자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면적이 400㎢에 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된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
  2.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K-문화의 위상 드높여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 오른 가수 한강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은 지난 4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여 6일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 'HEILL&WINNE' 컬렉션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이례적인 행보...
  3. 울주군,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 포함해 추진키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이 온양을 비롯한 남부권 군민들의 체육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실내 수영장 시설이 포함된다.    남부권 국민체육센터는 부지면적 2만㎡, 건축물 면적 6천㎡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기준에 따라 다목적체육관, GX...
  4. 울주군, ‘2025년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 접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7일까지 ‘2025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수출 실적과 경영성과, 사회공헌 활동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중소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가능하다. 추천 대상 기업은 울주군 내에 ..
  5. 슬도환경지킴이, 깨끗한 슬도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펼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슬도환경지킴이봉사단(단장 우재운)은 10월 11일 슬도 일원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슬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에 힘썼다.슬도환경지킴이봉사단은 지난...
  6.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울주군 웅촌초등학교 공간 재구조화 증개축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교 구현에 중점을 뒀다.      공...
  7.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1주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간 센터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첨단 기술 교육, 성공적인 취업과 일 학습 병행, 나아가 지역사회 정착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으로 울산 직업교육의 새로운 전망(비전)을 제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