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은 지난 23일 오천항에서 새로 건조한 도서학생 통학선 충남 601호에 대한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도서 학생들의 등교를 위한 통학선을 운행하고 있는데 이 통학선이 노후되어 지난 6월 35톤 규모의 통학선을 새로 건조했다.
충남 601호는 원산도 선촌에서 출발하여 허육도, 효자도을 거치며 관내 도서 지역 11명(유치원 4명, 초등 6명, 중학교 1명)학생의 등교를 책임지게 된다.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새 통학선 충남 601호 시승식을 가졌다.
자료문의:이찬호(041-936-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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