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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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및 지역 내 책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2011년부터 ‘사랑의 책 보내기 북 뱅크(Book Bank)'사업을 시작했으며, 2년 동안 (사)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 독도경비대, 지역아동·복지센터 등 도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북뱅크’ 수거도서 67,000여권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난 4월 22일 (사)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를 방문, 도서 4,000여권을 전달했으며,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21,000여권의 책을 기증했다. 지난 8월 29일에는 용인정신병원을 방문, 입원 환자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일반도서 1,000여권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뱅크’ 사업을 통해 책을 통한 나눔 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웃에게 권할 수 있는 도서를 관내 공공도서관으로 가져오면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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