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표진 전 부교육감 DBS동아방송대상 수상
  • 이명재
  • 등록 2013-12-06 14:58:00

기사수정
  • 광주시교육청 근무기간 창의적인 업무로 교육행정분야에서 탁월한 업적

▲ 박표진 전 부교육감 DBS동아방송대상 수상     © 이명재
  지난 2월 명예퇴직 후 내년 6월 광주시교육감 유력 후보인 박표진 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이 DBS동아방송 주최 제2회 ‘광주·전남 우수기업 및 기관, 단체, 공무원시상식’에서 광주·전남을 빛낸 33인중 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2월 5일(목) DBS방송대상은 “올 한해 선진 경영을 통한 탁월한 성과로 우리사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인정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을 각 부문별로 선정하였다”고 전하였다.
 
  박표진 부교육감은 2007년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안전사고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였으며, 광주시부교육감 시절에는 갈등관계에 있는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퇴직 후에는 언론에 활발한 기고를 통하여 사안별 광주교육의 문제점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공직기간동안 창의적인 업무로 교육행정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보수와 진보의 이념갈등 속에서 광주교육이 표류하고 있는 광주교육을 위하여 2014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 의향을 전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 박표진 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 이명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