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MG울산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신근재)가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2013. 7월경부터 인천, 필리핀에 사무실을 차리고, 국내,외 야구·축구 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일명 ‘스포츠토토’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여 300여명의 참가자로부터 배당금 명목 등으로 도박자금을 송금받아 약8,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사장 채某씨(43세)와 직원 조某씨(22세)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사장 채某씨를 구속하였다고 하였다.
채모씨와 조모씨는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개설하여 ‘총판’ 사장 직함으로 사이트 회원 모집과 온라인 상에서 사설 스포츠 중계와 배팅 기술자 조모씨를 고용하여, 2013. 7월경부터 2014. 9월까지 도박사이트 운영하였고, 고용된 조모씨를 통해 해외 축구경기 등을 중계 방송하고, 미숙한 회원들을 집중 관리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며, 국외 핀리핀까지 운영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 300여명을 가입시켜 사행행위를 조장하였다.
특히 피의자들은 승률이 높은 참여자는 강제 탈퇴시키고, 승률을 낮은 참여자는 특별관리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며,위 기간동안 현재까지 도박행위자 300여명으로부터 총 5억원 상당을 배팅금으로 수취하여, 이 중 배팅 배당금 등 명목으로 약 8,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하였다.
경찰은 첩보입수 후 위 사이트에 위장 가입하여 범죄혐의 일체를 확인하고, 직원 조씨를 먼저 검거한 후, 관련 금융계좌 3개를 지급 정지하여 필리핀에서 활동중인 사장 채씨가 자진 입국하도록하여 검거·구속하였고, 도박계좌에 남아있는 잔액 전부에 대하여 ‘기소전 몰수’ 조치하는 한편, 도박에 참여한 300여명에 대하여도 소환조사 예정이다.
또한 관련 사이트 제작자 등을 상대로 또 다른 도박자들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