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2015년도 한방 불임클리닉을 실
시 한다.
결혼연령의 고령화 및 고령산모 출산에 따른 난임 부부의 증가 등 저 출산 지속에 따른 인구감소로 국가 경쟁력 저하 및 생산인구 감소에 따라 시에서는 보건소 자체 한방인력을 활용하여 난임 여성들의 신체 상태를 자연 임신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상태로 개선시켜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시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법적인 혼인상태에 있는 원인불명 및 배란요인의 난임부부로서 현재 부인연령이 만44세 이하로 구리시 관내 거주자로,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치료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치료방법은 한약·침·뜸·명상치료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선정된 참여자는 무료로 치료를 받게 된다.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 관계자는 “구리시는 이번 한방불임 클리닉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출산장려에 힘써 이번 사업이 성공하면 2016년 한방불임사업을 확대하여 난임부부지원사업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참고하시고 구리시보건소 모자보건팀(☎031-550-8666∼8668)으로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