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다 뮤비출연 얼굴 알려...‘포에버’ 듀엣으로 입맞춤
가수 전진(25)이 대만 여가수 린다와 듀엣곡 취입 및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전진은 30∼31일 국내에서 촬영되는 린다의 3집 타이틀곡(제목 미정)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가수 더 네임의 2집 후속곡 ‘사랑 같아 보여도…’의 뮤직비디오로도 쓰인다.아울러 전진은 린다의 3집 후속곡이 될 발라드 ‘포에버’를 듀엣으로 부른다. 이 노래는 신혜성과 린의 듀엣곡 ‘사랑…후에’를 쓴 작곡가 신인수의 곡으로, 한국어·영어·중국어 세 버전으로 불러 린다의 3집과 다음달 말 발매 예정인 전진 스페셜 에디션에 각각 싣는다. 전진의 스페셜 에디션은 비슷한 시기에 대만에 발매된다.린다는 2003년 1집 ‘넘버 7 린다’로 데뷔해 가수, 연기자, MC, CF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화권의 떠오르는 스타다.내년 2월 대만 프로모션을 앞둔 전진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해외 팬을 많이 만나고 싶다”며 “솔로 가수 전진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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