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경기도가 올해 채소, 과일을 경작, 수확할 수 있는 주말농장 267개소를 분양한다.
도가 이번에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텃밭만 분양하는 곳 131개소, 과일나무를 1,2그루씩 분양하는 곳 62개소, 다 익은 과일이나 채소를 수확해보는 수확체험농장 74개소 등이다.
주말농장 분양가격은 평당 5,000∼1만5,000원이며 과일나무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가 그루당 3만∼20만원에 분양된다.
도 관계자는 “10만원짜리 배나무의 경우 15㎏들이 4,5상자(시가 15만∼20만원)를 수확할 수 있다”면서 “과일이 자라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홈페이지 경기넷(www.kyeonggi.go.kr>생활문화>농정정보>농정소식)을 참조하거나 경기도 농업정책과(031_249_26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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