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축대.옹벽 등 붕괴 위험요인 발견시 지체없이 24시간 제보체제로 되어 있는 “도민안전 신고 센터 safe.kg21.net” 에 신고해 주세요
경기도가 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효과적인 재난예방 활동 및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안전문화 운동 인터넷 홈페이지 safe.kg21.net"를 구축 지난 2001년부터 만전을 기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제보체제로 되어 있는 도민안전 신고센터는 시민안전 봉사대원은 물론 전 도민의 안전정보 교류의 창구 역할로 하고 안전관련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연계시스템을 구축 산업 및 교통안전관리공단, 안전생활시민연합회 등과 홈페이지를 연결 신고내용을 매일 검색하고 접수에 따른 처리, 조치결과를 접수자에게 신속하게 통보해 준다
도 관계자는 우리주변에는 동절기 폭설, 한파의 영향으로 공사장, 절개지 및 축대?옹벽 등이 동결.융해가 반복되면서 사고발생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밝히고 이러한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에는 지체 없이 “도민안전 신고센터 safe.kg21.net”에 신고하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신속히 조치해 준다고 했다.
한편 도는 각종 이벤트 관련 재난포스터, 글짓기 대회 공모자료를 소개하고 지역별 시민안전봉사대 우수활동과 대형사고에 대한 사고처리 내용, 원인, 문제점등을 사례집모음을 소개하여 지속적인 재난의 경각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잦은 각종 재난사고로 국가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인위재난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이버 공간을 통한 체험공간을 마련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1만5천여명의 시민안전 봉사대원간의 정보교류와 안전문화운동 참여를 촉진하고, 재난, 재해의 생활안전, 공공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수상안전과 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 관련도 구축되어 가상의 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
도 관계자는「안전문화운동 인터넷 홈페이지」운용에 따라 복잡·다원화된 사회의 각종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효과적인 사고예방과 안전에 대한 의식이 한단계 높아짐으로서 재난?재해 예방활동에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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