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도내 시설노인 보호수준 향상 및 중산.서민층 이용시설 확충을 통해 무료노인 복지시설 등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힘써 왔다.
도는 이와 관련 시설거주 노인 생계비 및 시설관리비 등 운영비를 34개소에 대해 170여억원을 지원 시설보호 수준을 제고했으며, 또 시설확충과 노후 환경 정비를 신축, 증.개축, 개보수, 장비보강 등 21개소, 건강교육, 운동, 레크레이션 등 보호노인 여가활동 36개 프로그램을 마련 지원 했다.
또 도는 실비 양로.요양시설 5개소에 대해 7억여원의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중산 서민층 노인이 적정한 보호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실비 노인 요양시설 지원과 시설확충을 위해서도 6개소에 60여억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경기도는 건전한 노인단체 육성, 노인교육, 일거리 마련, 자원봉사활동 등을 위해 시군과 노인 복지단체에 24건에 5억여원의 노인복지 기금을 지원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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