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시민에게 가족납골묘 시범단지 사용권을 분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분양 수량은 본체 120기(1기당 20위 안치)이며 가격은 1기당 850만원으로 잠정 확정했다.
시는 내달 초 자격과 선정방법 등 자세한 분양 내용을 공고하기로 했으며 분양 1순위는 계약 후 1년 이내 6위 이상 안치가 가능한 시민으로 할 예정이다.
가족납골묘 시범단지는 서구 괴곡동 시립공설묘지 내 4천300㎡의 터에 사업비 9억8천만원을 들여 한국식 봉분형과 석재형으로 조성했다. (문의☎58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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