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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삿꾼의 피눈문, 성공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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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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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벤처를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주제로 농업전도사 김회장을 초빙하여 3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4회 비전21 부안군민 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김용복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원망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은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신념과 용기만은 잃지 않았던 그가 녹색 혁명의 기수요, 한때 개인 외환 보유고 랭킹1위에 오르면서 버려진 땅을 개척하여 서울 영동농장을 만들고 그곳에서 년간 무농약 그린쌀 1만2천석을 생산하는등 미국 사우디 중국등에 8개 농장을 운영하는 성공적인 삶을 강연할 것이다.
뼈 빠지게 번 돈 10억원을 선뜻 내놓아 용복장학회를 만든후 돈없어 공부 못하는 우수학생들을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101명의 수혜학생들이 판검사, 박사,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3월 26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으로 오시면 누구나 자유롭게 강좌를 청취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농업관련 단체 임직원과 회원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오늘의 시련을 극복 할 해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서병인 기자 i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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