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후원금 관련 인센티브를 차명으로 수령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
유승민 회장이 탁구협회장이던 시기, 탁구협회는 후원금을 유치한 사람에게 후원금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했다.그런데 최근 경찰은 이런 방식으로 유 회장의 지인이 받은 2억 원의 인센티브가 차명으로 유 회장에게 흘러 들어갔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유승민 회장은 의혹이 사실일 경우 회장직에서 물러...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포트홀 관련 사진군산시의회 나운 1동, 2동 지해춘 의원이 최근 시정회의에서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의 심각한 포트홀 문제를 공론화하며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해춘 의원은 본 발언에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겪는 운전 불편과 위험을 강조하며, 이 문제가 시민의 생활뿐만 아니라 군산시의 전반적인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트홀, 이른바 ‘도로 위의 지뢰’는 우리 군산의 도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고는 단순한 차량 손상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며, 지해춘 의원은 군산시 전역의 도로가 포트홀로 인해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결책으로, 지해춘 의원은 포트홀에 대한 전수조사 및 선제적 복구 조치, 즉각적인 대응 체계의 구축, 포트홀 반복 발생 도로에 대한 특별한 대응, 그리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기술을 활용한 포트홀 탐지 체계의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수원시의 ‘포트홀 24시간 기동대응반’ 운영과 같은 모범 사례를 참고하여 군산시의 포트홀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지해춘 시의원지해춘 의원의 이번 시정회의 5분 발언은 군산시의 포트홀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이 문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함을 강조했다. 의원의 제안이 군산시의 도로 상태 개선과 시민의 안전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군산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