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1일부터 지역경찰제도 운영체계를 개편 운영한다.
경찰서는 기존 파출소를 현행대로 유지하면서 3~4개 파출소를 권역별로 묶어 “순찰지구대”로 재편성 운영할 계획으로 인력과 장비를 순찰지구대로 집중 ▲순찰팀 ▲ 관리반 ▲치안센터(민원담당관)으로 편성 권역별 신고출동, 제사범 단속 등 현장치안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1~2명이 경찰관이 출동하여 대응력이 약했던 점을 보완 3~5대의 순찰차와 6~10명의 경찰관이 동시 출동 조치, 현장대응 능력 향상과 외근경찰관의 장비 경량화, 근무교대 개선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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