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웅군인 당진에서 밥맛 좋은 쌀만을 엄선하여 「해나루」쌀이란 브랜드로 출하 되고 있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는 가운데 올해부터 미질분석을 통해 고품질의 쌀만을 선별하여 포장, 판매할 계획이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쌀 브랜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는 지난해 받은 농촌지도우수기관상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나루쌀 명품화를 위한 미질분석실을 설치하고 이달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미질분석실은 밥맛을 결정하는 단백질과 아밀로스 등 총 6개 항목의 함량을 정밀 측정하는 것으로 주요 기기로는 식미분석기, 성분분석기, 품위판정기 등 총 11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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